The울림앙상불(단장 이민영)은 11월 22일 18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경기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7번길 15.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200여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회는 한주연 아임문화예술연구소 대표가 맡았다.
제1부는 클래식 뮤직으로 Georg Friedich Handel의 The Arrival of the Queen of Sheba, Georges Bizet의 Carmen Suite를 연주했고, 바리톤 솔로 유진호 협연이 있었다.
제2부는 스크린 뮤직으로 가을의 전설(Legends of the Fall), 맘마미아(Mamma Mia), 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 점프를 하다(Waitz no. 2),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을 연주했다.
단원은 바이올린1: 한아름, 이혜선, 최정림, 바이올린2: 정수연, 이순주, 비올라: 장지영, 첼로: 이선명, 김은호, 장원민, 플룻: 송혜나, 클라이넷: 윤정원, 오보에: 조민영, 호른: 박진실, 피아노: 이민영이고, 객원은 바이올린: 방서연, 첼로 이한효, 바스 이명용, 퍼쿠숀 강병현이었다.
이민영 단장은 초대 글에서 "2022년 6월 음악 전공인들이 창단한 <The울림앙상블>은 그간 정기연주회 및 봉사 연주회를 통하여 다양한 레퍼토리와 높은 퀄리티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오페라 '카르멘과 영화음악을 준비하였으니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그간 연주 경력은 2022년에는 6월 26일 창단, 12월 17일 이룸교회 초청연주, 12월 18일 '마이너스윙' 송년음악회 개최하였고, 2023년에는 2월 22일 용인 세브란스병원 연주, 4월 12일 용인 세브란스병원 연주, 4월 28일 민씨 다이닝 콘서트, 5월 4일 수지 성모요양원 연주, 5월 15일 산의초등학교 연주, 7월 12일 관악초등학교 연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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