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5촌 조카 태중이가 4월 13일 15시 40분 광명역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나의 사촌 동생 용택이 큰 아들이다. 신부는 조나영이다. 요즘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처녀 총각이 많다. 우리 집안에서도 오랫만에 결혼식이었다. 태중이 결혼을 축하한다. 오랫만에 여러 친척을 만났다.
어르신으로는 셋째 작은어머니와 그 동생인 이모님이 있었다. 셋째 집에서는 이번 결혼의 주인공인 용택 내외, 용만내외, 용석, 용남이와 한서방, 용금이와 박서방이 왔다. 우리 집에서는 동생 용원이 부부, 덕중이, 그리고 우리 부부, 용란이와 인준이, 점순이와 손서방이 왔다. 둘째 집에서는 용신이와 그 남편 진서방이 왔다.
조금 아쉬운 것은 4촌이하에는 참석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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