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중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정조대왕화산능행차 수원2구간인 장안문 안쪽 수원전통문화회관 앞 도로에서 펼쳐진 능행차 본진 앞서 식전행사를 관람했다.
화서문 근처에 도착하자 사람들의 발거름은 빨랐다. 많은 사람들이 능행차가 있는 장안문에서 행궁까지 정조로로 움직이고 있었다. 나도 마음이 들떴다. 거리를 온통 들썩 거리게 하는 풍물 소리의 기억이 떠올랐다. 올해는 어떤 공연이 펼처질 가? 기대가 컸다.
이미 관람이 좋은 자리는 인파로 꽉 차 접근이 어려워 길 중앙에서 몇 컷 사진을 촬영했다. 같이 왔던 두 손자는 너무 어려 능행차에 관심이 없다. 돌아가고 싶다고하여 같이 온 처와 아들도 돌아갔다.
어느곳에 자리를 잡을 가 둘러보았다. 장안문 앞이 가장 좋은 곳이지만 장안문 안쪽도 좋을 것 같아 그 쪽에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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