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잳된 수원화성으로 유명하며, 조선시대에는 화성유수부라고 했다. 유수부는 조선 후기에는 수도의 외곽을 방어하기 위하여 강화와 광주, 그리고 수원에도 유수부를 두었으나 이들은 군사적인 행정이 주임무가 되었다. 이곳은 수원유수부 치안을 담당하는 포도청이 있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근래에는 수원의 유일한 사립초등학교인 소화초등학교가 있었다. 지금도 그 건물은 잘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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