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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과 꽃

경기남부보훈지청 연못에 핀 수련 꽃

by 仲林堂 김용헌 2022. 9. 19.

연꽃은 예로부터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불교에서는 이 속세의 더러움 속에서 피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한다 하여 극락 세계를 상징 하는 꽃으로 알려졌다. 연꽃은 주로 더울 때인 7-8월에 핀다. 수련은 9월에도 핀다. 분홍색, 흰색, 노란색 꽃이 많다.

 

오늘 찾아간 곳은 광교저수지  조금 못가서 경기남부 보훈지청 연못에서 핀 하얀 수련 꽃을 보았다. 특별히 볼만하지는 않치만 새로 카메라(삼성갤럭시20노트)를 구입해서 멀리 있는 피사체를 당겨 3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을 시험 삼아 촬영해 보았다.

 

어머니 석상이 경기남부 보훈원 연못을 바라보고 있다.
줌 30배로 당겨 촬영했다.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20배로 당겨 촬영했다.
당김 없이 보통으로 촬영했다.
수련이 가득한 보훈원 연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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