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2동경로당협의회 7월 모임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김병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병학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 화서2동 경로당 회장 협의회 7월 모임이 7월 6일 10시부터 화서2동 LG아파트 경로당에서  16명 회장 중 14명의 회장, 고문 1명, 이병학 팔달지회장, 화서2동 복지담당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회의는 먼저 회측 개정에 관한 안건 상정이 있었다. 회측 11조에 당초 "월례회의는 매월 첫째 금요일"을 개정안은 "매월 첫째 수요일로 소집할 수 있다."로 개정키로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어 회원 입원 중 쾌유금 지급하자는 안건의 발의했으나 대부분이 반대하여 안건 상정을 취소했다. 

 

11시부터 회의는 이병학 팔달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김병기 협의회 회장의 인사말, 이병학 팔달지회장의 인사말, 퇴임하는 한진현대아파트 박귀자 전임회장에게 전별금 수여, 수원시 팔달구지회의 업무보고, 화서2동 담장자의 인사가 있었다. 

 

김병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위에 참석하신 여러 회원 여러분에 감사를 드린다. 우리 열심히 봉사하자"라고 말했다. 이병학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가 발생이 완화되어 7월부터는 노래방까지 신청할 수 있다. 그렇지만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병기 회장이 박귀자 한진현대아파트 경로당 전임 회장에게 퇴임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