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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수원화성 안내하며

by 仲林堂 김용헌 2022. 6. 24.

오늘은 수원향교에서 성균관합창단 연수가 오후 2시부터 있을 예정이었다. 이 연수에 서울에서 성의순 성균관 부관장과 부산에서 오신 이재철 선생을 오전 10시에 만나 이분들에게 화성을 안내하려서 화서역에서 만났다. 용연을 둘러보고 방화수류정에 올랐고 화홍문에 들어가 잠시 화성의 풍경을 보았다. 그 후 주마간산격으로 승용차를 타고 연무대와 창용문을 지나 행궁에서 10분간 머물렀다. 그리고 11시 20분쯤  호매실로 이동하여 식당 '훈장'에서 점심을 먹고, 민행원 성균관여성유도회 회장댁에서 차를 마셨다. 그리고 수원향교에서 합창단 연수교육에 참가했다. 그 후 팔달산 대승사 앞 경기전통의례연구원 원장 김명란 여사를 만났다. 성의순 부관장께서 수원갈비를 사겠다고 하여 한일타운 앞 '마장동육번지'에서 소갈비를 먹었다. 화서역까지 차로 모시고 헤어졌다. 

 

방화수류정을 배경으로 용연 앞에서 이재철 선생이다.
성의순 성균관 부관장이다.
이재철 선생이다. 이 선생은 성균관 전인이며, 퇴계학연구원 이사이고, (주)등푸른식품 대표이다.
방화수류장에서 이재철 선생이다.
민해원 회장 댁에서 전통차를 마시고 있다.
수원향교에서 유교음악 강의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명란 원장 댁에서 성의순 부관장이다.
김명란 경지전통의례연구원장 댁에서 세 사람이다.
나도 모르게 카메라에 내 얼굴이 잡혔다. 마스크가 주름을 캄프라치 하여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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