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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구회

화성연구회,문화재 보호지원 사업으로 "수원의 역사 수원의 문화재" 모니터링 (제2차)

by 仲林堂 김용헌 2022. 5. 29.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가자들이 수원향교에서 문화재모니터일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화성연구회(이사장 최호운)는 5월 29일 14시부터 2022년 문화재지킴이 문화재보호 지원사업으로 "수원의 역사 수원의 문화재" 2회차 모니터링을 수원향교, 구 수원문화원, 구 수원시청, 부국원에서 20명이 참가하여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수원지역의 지정과 비지정 문화재, 수원지역 근대 유산을 대상으로 수원 시내 문화재 우수성 및 보존 가치 재인식을 통한 문화재의 보존 및 복원, 훼손 예방, 일반 시민의 문화재 보존에 관심과 참여 유도를 목표로 하며, 대상울 숨어 있는 비지정 문화재를 중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사업은 화성연구회 시니어위원회(위원장 김용헌)가 맡아 수행하고 있다. 참여자는 인솔자 2명, 일반 참여자 15명이며, 모니터링은 월 2회 2번째 주와 4번째 주 일요일 16시부터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호원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문화재 모니터링 참가자에게 감사하다며, 참여자는 손상되거나 훼손된 문화재는 사진을 촬영을 많이 해야 한다. 책임을 같고 이 사업에 참여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용헌 인솔자는 수원향교 안내와 해설을 했고, 화성연구회 부이사장이며 화성박물관장인 한동민 박사는 모니터링 방법, 구 수원시청과 부국원에 대하여 해설을 했다.

한 참가자가 수원향교 동재에서 소화기 점검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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