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아침이다. 새해를 맞이하여 빠르게 쉼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다가 올 나의 인생이 그렇게 많지 않음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인생 후반전으로 성과를 낼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다. 까딱하다가 그냥 흘러가버릴 수 있다. 다음과 같이 올해 목표를 세웠다.
첫째, 공부다. 좋은 글귀를 써 보고 소리내어 읽어 본다.
둘째, 시대에 맞지 않은 유학에 대하여 비평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추구한다.
셋째, 맡은 바 임무를 다 한다. 농산업발전연에서 연구과제 수행, 유교신문 기자로 활동, 종중 관련 일 등
넷째, 건강관리이다. 몸도 노화되어 쉽게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 고혈압, 통풍, 협착증, 이명 등 건강 이상 징후가 벌써 나타나고 있다. 몸이 노화되면 어쩔 수 없이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어 건강유지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건강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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