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동굴에는 인위(人爲)과 자연(自然)이 있고, 거기에 여러 테마를 주제로 하고 있어 볼게 많았다. 그 중에 하나가 지하 빛이 없는 곳에 조명이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었다. 어둠 속 빛은 두려운 암흑에서 벗어나며 희망을 불어넣기도하고, 신비에 빠져들게도 했다. 특히 "황금의 기둥"이라고 하는 지하공간의 조명은 암흑에서 빛의 군무(群舞)를 보는 것 같았다. 입장객이 많지 않아 아무도 없는 동굴을 혼자서 걸으면 으시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무섭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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