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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마음 다 비운 눈발

by 仲林堂 김용헌 2021. 4. 4.

어두운 긴 터널을 통과 하고 새로운 세상 펼치는 가 했는데

봄비의 심술에 더는 못 버티고

꽃은 눈발이 되었다.

 

욕심도 없어

미련도 없어

그냥 가련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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