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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지상에서 본 장안문

by 仲林堂 김용헌 2020. 9. 8.

수원화성은 축성된지 225년이 지났고, 그 후 많이 훼손되었고, 6.25전쟁에는 크게 파손되었으나 1975년부터 복원하여 원래의 모습을 가추고 있다. 화성에는 수 많은 건축물이 있는데 그 중 남문인 팔달문과 함께 북문인 장안문 규모가 가장 크고 아름답다. 오늘 장안문 촬영은 성밖에서 본 장안문 전체의 모습을 담았고, 옹성으로 들어가 옹성에서 본 장안문, 옹성의 천정 문양, 옹성의 총상을 찍었고, 장안문 건축책임자 기록비, 천정의 모습 등을 담았다. 지상에서 촬영을 마친 후 2층에서 촬영도 있으나 분량이 많아 다음에 올린다.

성밖에서 본 장안문이다. 서울의 남대문 못지 않게 크고 멋지다.
장안문 축성 책임자 기록비이다. 출신과 한량이 벼슬이라는 게 이채롭다. 출신은 과거에 합격했으나 아직 벼슬을 얻지 못한 사람을 가리킨다. 무과(武科)에 급제하지 못한 무반(武班)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監董 前牧使 李柏然

      前 府使 梁塤

  牌將折衝 徐有春, 金義淳

      出身 李敬培

      閑良 李鎭溫

  石手 韓時雄

  등 92명

 

 

장안문 본문 앞에서 본 장안문옹성문이다.

 

옹성 천정에 있는 용 문양이다.
옹성 천정에 있는 다른 용 문양이다.
6.25 전쟁 때 충상이다.
옹성에서 본 장안문 모습이다.

 

장안문 앞에 수원시 관광용 3발 자전거다.
장안문 홍예 안에서 성안쪽으로 본 모습이다.
장안문 홍예 안쪽 천정에 있는 용문양이다.

 

장안문 홍예 안 천정에 있는 문양 중 다른 쪽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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