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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1층 누각에서 본 장안문

by 仲林堂 김용헌 2020. 9. 8.

수원장안문은 통행하는 곳은 1층 아래 지상이고, 이층은 성벽 여장이 있는 곳과 같은 높이에 1층 누각이 있다. 1층 누각안으로 일반인이 통행할 수 있게 했으나 2층 누각은 일반인은 출입금지이다. 전시에는 이층 누각이 지휘소 역활을 하며, 많은 병력이 2층에서 근무했을 것으로 보인다.

 

9월 3일 오후 지상에서 장안문 관람하며 사진을 촬영했고, 누각 1층으로 올라 사진을 찍었다.

 

잡상이다.
추녀마루에 있는 잡상이다. 창공으로 향해 뻗은 추녀마루가 우리나라는 기교를 부리지 않고 소박한 모습이다. 반면 일본은 거의 민자라서 멋이 없고, 중국은 심하게 굽힌 곡선으로 자연스럽지 않다.

 

2층 누각에 있는 문양이다.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다.
옹성 위 성벽이다.
옹성 중앙에 있는 누각이다.
옹성 누각에서 본 장안문이다.
1층 누각 안에서 2층 누각으로 올라가는 왼쪽 계단이다.

 

1층 누각 마루이다.
2층 누각으로 오르는 오른쪽 계단이다.
1층 누각에서 나와 바라 본 1층 누각의 추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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