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다음은 KBS저녁 9시 뉴스 이수민 기자의 보도이다. "오늘(22일) 하루 추가 확진자가 200명 넘게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총 433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대부분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나왔는데, 신천지대구교회, 경북 청도대남병원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가속화됐습니다."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이제는 전국 어디에서나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 어느 누구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안된다고 보장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집에만 격리하여 있을 수도 없다. 어느 정도 활동을 해야 경제가 돌아가며 사회가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로부터 감염을 막고 사회 경제활동을 하려면 각자 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면 된다.
비록 아무리 위험한 병균이라도 철저한 위생관리를 한다면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고 본다. 이 병균은 비말(飛沫)에 의해 감염된다고 알려졌다. 비말감염이란 침, 가래, 콧물, 눈물 등에 침입하여 발생하는 병으로 비말이 자신의 입, 코, 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으면 된다. 마스크를 하고, 손씻기를 자주한다면 이 병균이 자신이 몸에 감염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손에 장갑을 끼우면 손에 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크다고 본다.
나는 오늘 볼일이 있어 전철을 탔고 다녔다. 염려가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마스크 쓰고, 장갑끼고, 화장실에서 손씻기 등 병원균 침입 차단에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기에 감염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사람이 각자 바이러스 감염 차단에 힘을 쓴다면 아무리 대 확산이 되었을 지라도 감염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바이러스 대발생의 진원지 "대구신천지교회"다.
또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대발생지 "청도대남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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