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에서 촬영을 마치고 방화수류정으로 가니 그 때 뷰(view)가 괜찮다. 눈도 있고 하늘도 볼만했다. 멀리서 가까이 가면서 여러 차례 셔터를 눌렀다.
방화수류정이다. 주연이 너무 크면 좋지 않다. 돋보이지만 많이 차지하면 조연의 역활이 없어 조화롭지 못하다. 이 사진은 주연과 조연이 그런대로 연출하고 있다.
방화수류정 사진 중 이 가장 좋은 사진을 뽑으라면 이 사진을 뽑겠다. 맨 위 사진보다 이 사진이 깃발이 돋보인다.
이 사진도 좋다.
'수원화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내린 날 아침 멀리서 본 연무대 (0) | 2020.02.17 |
---|---|
눈 내린 날 아침 연무대 (0) | 2020.02.17 |
눈이 내리던 날 아침 용연 (0) | 2020.02.17 |
눈 내린 날 아침 화홍문 (0) | 2020.02.17 |
설 다음 날 수원화성 한바퀴 돌며 (0) | 2020.0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