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초하루이고, 오늘이 음력 11월 초이튼 날이다. 서호 저수지 건너 칠보산 쪽을 보니 해는 지고 초이튼 날 달이 금성 별과 함께 떴다. 오늘 사진은 셔터 속도가 느려 약간 별과 달이 번지는 형태를 보여 좋은 사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흔치 않은 모습이라 여기에 올린다. ISO를 높이고 셔터 속드를 좀 높였으면 더 좋은 사진이 되었을 것인데 좀 아쉽다.
서호의 야경과 함께 서산에 뜬 초이튼 날 달과 금성 별이 보인다.
칠보산 위에 보이는 저녁 노을과 함께 초이튼 날 달이 보인다.
렌즈를 당겨 본 달의 모습이다. 셔터 속도가 길다보니 달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Cqnnon Zoom LENS EF 20-200mm렌즈로 잡은 달의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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