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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늦가을에 본 장안문

by 仲林堂 김용헌 2019. 11. 21.

수원화성의 정문인 장안문은 수원사람들은 보통 북문이라고 부른다. 화성의 남문인 팔달문과 함께 2층 누각의 건물은 서울 4대문 못지 않고 규모가 크고 아름답다. 비록 건축 연대가 짧고 6.25 때 부서져 복원했다지만 그 위용이 대단하다. 가을이 끝자락인 11월 20일 오전 10시경 아침 햇살이 좋은 때 촬영했다.


장안문 성 안쪽에서 본 모습이다.


성 안쪽 측면에서 본 장안문이다.

장안문 앞 팔달문 방향으로 난 큰 길이다. 버즘나무 가로수가 네모지게 단장한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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