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의 정문인 장안문은 수원사람들은 보통 북문이라고 부른다. 화성의 남문인 팔달문과 함께 2층 누각의 건물은 서울 4대문 못지 않고 규모가 크고 아름답다. 비록 건축 연대가 짧고 6.25 때 부서져 복원했다지만 그 위용이 대단하다. 가을이 끝자락인 11월 20일 오전 10시경 아침 햇살이 좋은 때 촬영했다.
장안문 성 안쪽에서 본 모습이다.
성 안쪽 측면에서 본 장안문이다.
장안문 앞 팔달문 방향으로 난 큰 길이다. 버즘나무 가로수가 네모지게 단장한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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