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억새가 흐날리는 맑은 날 정확하게 16시 33분 무렵 수원화성 서북각루 앞으로 갔다. 벌써 해는 기울어 빛은 약했다. 조금 더 일찍 왔으면 좋았을 걸, 또 하늘에는 구름도 없어서 어제 왔으면 좋았을 걸하는 아쉬움 속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억새와 함께 서북각루를 여러 방향에서 잡아 보았다. 그리고는 서둘러 서이치로 행했다. 서이치에서 서북각루를 바라보며 억새와 함께 촬영을 했고, 다시 서노대 방향으로도 촬영했다.
서북각루가 갈대밭 너머로 보인다.
서일치에서 본 서북각루이다.
성벽과 함께 서북각루가 보인다.
억새밭 넘어에 서일치가 보인다.
서일치에서 팔달산 방향으로 본 모습니다.
서일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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