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한진현대아파트 정원에 핀 꽃을 8월 29일 오후 접사렌즈로 촬영했다. 비록 자연산은 아닐지라도 하나 하나 사랑으로 이쁘게 보면 어디 아름답지 않은 꽃이 없었다.
분꽃이다.
철보다 일찍 핀 국화다.
원추천인국이다.
천인국이 시들고 있다.
천인국에 꿀벌이 찾아왔다.
패랭이꽃이다.
배롱나무꽃이다. 요즘 한 철이다.
금계국이다.
비비추가 끝물이다.
해바라기다.
기생초다.
구절초다.
맥문동이다.
능소화다. 이 꽃은 우리 아파트 밖 담장에 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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