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비가 조금 내리더니 오후에는 해가 보였다. 서호공원으로 가려던 발길을 돌려 내가 사는 수원 화서동 한진현대아파트로 돌아 오니 정원에는 영산홍이 많으나 아직 꽃망웅이 잔뜩 지어있었고, 나팔수선화, 튜립, 몇 종류의 꽃은 개화하고 있었다.
나팔수선화가 활짝 피었다.
꽃잎과 꽃술이 나팔과 같이 생겼다.
영산홍이 오전에 내린 빗물을 머금고 있다.
영산홍은 이렇게 대부분 꽃망웅이 저 있다. 3-4일이면 활짝 필 것 같다.
명자나무 꽃이다.
튜립이다.
유채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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