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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라산림공원에 가다.

by 仲林堂 김용헌 2019. 7. 14.

제주도는 도심을 빼고 어느 곳을 가나 산림이고 숲이 우거져 있다.  거의 모두 산림공원이라고 할 수 있으니 특별히 산림공원이라고 해서 다른 곳에서와 같이 눈에 띠지를 않으며, 그 가치가 낮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제주한림공원은 숲의 고요함이 여전하고, 청량한 느낌을 줬다. 


우리 일행은 7월 9일 오전 8시 16분 제주시 수목원길 72(연동) 한라수목원을 찾았다. 이 수목원은 제주자치도의 세계유산 소속기관으로 1993년 12월 20일 개원하였으며, 연면적이 22만평방미터이고, 보유식물이 1,321종을 가지고 있다.


나를 포함한 일행은 잠시 속세을 벗어나 자연의 품속으로 들어 갔다가 나왔다.


공원 조감도이다.


종려나무와 향나무가 고목이 되었다.




녹나무다.


후박나무다.


동백나무다.


피리칸다


잔디공원 앞 조각이다.





애기동백이다.


대나무 숲길이다.





대나무가 왕대이다. 팔뚝만큼 굵다.













소철나무이다.

당종려나무이다.


좌측편 소나무가 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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