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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중국(태안, 곡부, 칭따오)

수원향교와 간성향교 유림 일행 공자와 맹자 성지 순례

by 仲林堂 김용헌 2019. 5. 31.

수원향교 (전교 박원준)와 간성향교(전교 박유조) 유림 일행 23명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유교 정신의 고취하기 위하여 중국 산동성에 있는 곡부와 추성을 방문했다. 수원향교에서는 조전영 장의 등 15명이 참가했고, 고성향교에서는 윤금열 원임 전교를 비롯한 8명이 참가했다.

 

곡부에서는 5월 29일 공묘(孔廟: 공부자 사당)을 방문하여 대성전에서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어서 공부(孔府: 공부자의 후손 마을)을 방문했고,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공림(孔林: 공자와 그 후손의 묘역)을 방문하여 참배했다. 

 

그 다음 날인 5월 30일에는 맹자의 고향인 맹묘(孟廟: 맹자의 사당)을 방문하여 참배했고, 맹부(盟府: 맹자의 후손 마을)를 둘러보았다. 일행은 곡부 방문에 앞서 5월 28일 지난(濟南)에서 표돌천을 방문했고, 추성 방문 후 5월 31일 태안에 있는 대묘(岱廟)를 방문했다.   

 

이번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수원향교 김용헌 장의가 직접 추진하여 이뤄젔다.

 

 

공묘 대성전에서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윤금열 간성향교 원임전교가 대성전 앞 분향소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공부자의 묘소 앞에서 서립 후 참배를 하고 있다.

 

 

 맹묘 아성전에서 참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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