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향교 (전교 박원준)와 간성향교(전교 박유조) 유림 일행 23명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유교 정신의 고취하기 위하여 중국 산동성에 있는 곡부와 추성을 방문했다. 수원향교에서는 조전영 장의 등 15명이 참가했고, 고성향교에서는 윤금열 원임 전교를 비롯한 8명이 참가했다.
곡부에서는 5월 29일 공묘(孔廟: 공부자 사당)을 방문하여 대성전에서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어서 공부(孔府: 공부자의 후손 마을)을 방문했고,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공림(孔林: 공자와 그 후손의 묘역)을 방문하여 참배했다.
그 다음 날인 5월 30일에는 맹자의 고향인 맹묘(孟廟: 맹자의 사당)을 방문하여 참배했고, 맹부(盟府: 맹자의 후손 마을)를 둘러보았다. 일행은 곡부 방문에 앞서 5월 28일 지난(濟南)에서 표돌천을 방문했고, 추성 방문 후 5월 31일 태안에 있는 대묘(岱廟)를 방문했다.
이번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수원향교 김용헌 장의가 직접 추진하여 이뤄젔다.
공묘 대성전에서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윤금열 간성향교 원임전교가 대성전 앞 분향소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공부자의 묘소 앞에서 서립 후 참배를 하고 있다.
맹묘 아성전에서 참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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