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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북유럽

빙하박물관(Norwegiian Glacier Museum) 풍광

by 仲林堂 김용헌 2018. 8. 1.

구경은 눈에 보이는 자연과 세상의 풍경 모습이고, 풍광은 자연이나 세상의 모습이니 별로 차이가 없을 것 같다. 그렇지만 구경은 경치의 아름다움의 유무에 관계 없을 때 사용하지만 풍광은 경치가 빼어날 때 흔히 사용하지 않나 싶다. 빙하박물관에서 도착하자 '풍광이 아름답다'는 느낌이 왔다. 


그 위치는 평지이지만 멀리 빙하를 가지고 있는 산들이 사방에 있다. 가까이 불쑥 솟은 바위산이 힘찬 모습이다. 멀리 빙하가 있는 산들이 있다. 산의 모습과 함께 건물의 모습도 위치에 따라 형태가 다르니 각도에 따라 아주 다른 그림이 나왔다. 빙하박물관의 속은 알맹이로 꽉 차 있고, 밖에 나가 둘러보니 밖에는 경치로 꽉 차있다.



맘모스를 보고 어린이가 달려가고 엄마도 쫒아 간다.



뭉게구름, 설산, 그리고 꽃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앞에 있는 바위산은 높이 1110미터의 Skeisnipa산이다.



출구이다.


빙하박물관의 정식 명칭은 Norsk Bre Museum이다.


렌즈를 당겨 보니 빙하의 두께가 얼마나 크나 상상해 본다.


산, 그 위에 빙하, 그리고 그 위 하늘에 뭉게구름이다.



초원과 함께 펼친 파노마라는 한 폭의 그림이다.

   빙하박물관이 있는 위치이다. 위성 사진으로 희게 보이는 곳이 빙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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