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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북유럽

보이야브린 빙하(Boyabreen Glacier)

by 仲林堂 김용헌 2018. 7. 31.

어떤 형태는 보는 각도에 따라 모습이 다르다. 한쪽 면만 보고 전체가 다 그럴 것이라고 짐작할 때도 있으나 실제는 전혀 다른 경우도 있다. 빙하의 모습이 그런게 아닌 가 쉽다. 노르웨이는 빙하가 많은 나라로 알고 있었으나 지난 7월 12일 브야브린빙하를 눈으로 직접 보고는 다소 실망이라고 할 가? 별게 아니라고 생각 했었다. 그 때는 산 아래에서 보니 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 알았다. 그러나 오늘 보야브린빙하(Boyabreen Glacier)를 위성 지도를 보니 그 길이가 30-40km이고, 넓이가 5-10km이나 엄청난 면적이다.


우리 일행은 게이랑거르부터 헬레쉴트까지 카페리로 이동한 후 헬레쉴트에서부터 버스로 스트린(Stryn)마에 도착하여 점심식사하고, 포드레(Fodre)마을을 지나 보이야브린 빙하(Boyabreen Blacier)까지 갔다.


오늘 오전에 게이랑게르피오르드에서 다소 실망 했으나 안개가 걷치고 포드레 마을을 지날 때부터는 봄날 같은 기분으로 아름다운 산천을 감상했다. 보이야브린빙하 아래에 도착하니 아주 쾌청한 맑은 날찌다. 계곡에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가볍다. 다들 생전 처음 보는 빙하 구경에  들떠 있는 듯하다.

- 보야브린빙하 지도: https://goo.gl/maps/VGGJ29CxraQ2


스트린(Stryn) 작은 도시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식사 후 뒷 마당에 가니 전망이 좋았다. 친근한 시골 농부같은 노르웨이 사람의 목각마스코트 있다. 추운 나라라 목각도 도 단단히 옷을 입었다.


게이랑게르에서 헬레쉴트까지 카페리로 이동했다. 위성에서 본 지도이다.


헬레쉴트에서 스트린호텔까지 이동 경로이다. 방문지명을 그 때 알기 어려웠다. Stryn Hotel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구글지도로 사진에 찍힌 주소명을 겨우 Stryn마을도, Fodre마을도 찾았다. 사진을 보면서 그 때의 생각을 떠 올리고 미로를 헤메다가 겨우 찾았다.


스트린호텔(Stryn Hotel)에서 포드러(Fodre) 마을까지 이동 경로이다. 빨간색으로 된 부분이 터널이다.


위성지도에서 본 Fodre마을에서 빙하박물관(Glacier Museum)까지 이동 경로이다. Fodre마을에서는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다. 보야브린빙하는 빙하박물관 위쪽(우측 상단) 흰색으로 표시된 지역이다.


보야브린빙하가 붉은 물방울로 표시했다. 위성에서 본 보야브린빙하이다. 흰색으로 된 부분이 빙하이다. 이 빙하는 빙하박물관 못 가서 있다. 


점심식사를 한 Stryn Hotel이다. 식사는 별로 였다. 식사를 하고 오후 1시 38분에 버스는 출발했다.


시골 마을 모습이다. 산의 8부 능선 이상은 안개가 꽉 끼어 있다.


안개가 겉이고 있다.


초원으로 푸르고, 하늘은 아직 뿌연 안개가 있다.


포드레(Fodre)마을을 지나고 있다.


포드레 마을을 지나면서 하늘은 더 맑아졌다. 초원을 멀리 펼쳐 있고, 우뚝 솟은 바위산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다. 


골짜기에서는 물이 힘차게 흐른다.


겹겹으로 산이 있고, 산 위에는 뭉게구름 보기 좋다.


아래는 숲, 위는 바위산, 그리고 푸른 하늘에 뭉게 구름으로 구색을 가춘 풍경이다.


그림같은 초원에 님과 함께 살고 싶은은 집이 있다.


보이야브린 빙하(Boyabreen Blacier)에 도착하여 주차했다. 가까이에 빙하가 산꼭대기에 보이고 빙하에서 내리는 물은 골자기를 이룬다.


주차 후 서둘러 빙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산위에 빙하가 있다. 멀리서 보니 작게 보인다.


가까이 카메라 렌즈를 당겨 보면 눈 덩이가 엄청 크다.


빙하가 있는 산, 그 아래 사람들은 작게 보인다.


빙하가 녹고 있다. 빙하는 산꼭대기 전체를 덮고 있으나 아래서는 보이질 않는다.


수 십미터 높이의 빙하이다.


빙하가 녹으면서 만들어낸 호수이다.


수 십미터의 빙하가 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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