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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북유럽

빙하박물관(Glacier Museum) 전시물 관람

by 仲林堂 김용헌 2018. 8. 1.

일행은 7월 12일 오후 보이야브린 빙하(Boyabreen Glacier) 구경을 하고, 빙하박물관(Norwegiian Glacier Museum)에 오후 4시에 도착했다. 하늘에는 뭉게구름이 떠 있는 쾌청한 날씨이다. 이 박물관은 노르웨이 피요르랜드(Fjaerland)에 있다. 이 건물은 건축가 Sverre Ffehn이 설계했고, 2007년 개장했다. 이 박물관은 빙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 개장한다. 이 건물은 친환경적인 건물로 어떤 건축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건물 디자인이 독특했다. 그리고 주변 경치도 아름다웠다.


빙하박물관은 영화관, 전시실, 카페,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었다. 입장하여 전시실을 돌아 보았다. 빙하에서 캐온 얼음, 빙하에서 삶, 북극곰 등이 전시되었고, 벽면에 빙하에 관한 화보가 볼만했다. 나는 먼저 영상실로 가서 빙하영화를 관람하고 전시실을 돌아 보았다.


영화는 입 체영화로 하나의 필름은 밑 그림으로 놓고, 여자 1명을 포함한 4명의 탐험가가 걸어서 빙하를 오르고, 스키를 타면서 빙하 체험을 하는 내용이었다. 줄거리도 좋았고 2개의 필름을 하나로 입체적으로 제작하여 빙하를 보다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다. 


- 빙하박물관 지도: https://goo.gl/maps/62zrZpuvQru


전시실에 많은 관객으로 혼잡했다. 좌측에는 실물을 우측에는 화보를 전시했다.


빙하박물관의 평면도이다.입구에서 들어가면 리셉숀실과 기념품 판매점이 있고, 중앙에 카페, 우측에 전시실이 있다. 원형으로 된 부분이 영화상영을 하는 영상실이다. 밖에는 맘모스 3마리 모형과 연못이 있다.


많은 관객이 영화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관객 중에는 한국인도 많았다.


빙하에서 생활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빙하 모형이다. 산 위에 눈이 수십 수백미터 쌓여 있는 게 빙하라고 할 수 있다.


빙하에서 살았던 맘모스 상아다.


맘모스가 살았던 지역이 초록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빙하의 강이 일반 강과 다른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얼음은 왜 청색을 띠나?를 설명하고 있다. 햇빛이 빙하에 닿으면서 굴절되면서 진한 청색으로 변하는 과정을 그림과 글로 설명해 놓았다.


빙하 아래에 수로를 만들고 그 속에서 물의 낙차를 이용하여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을 그림으로 표시해 놓았다.


이 그림도 빙하로부터 에너지를 어떻게 얻나를 설명하고 있다.


빙하가 어떻게 새로운 땅을 만드나를 그림과 글로 설명하고 있다.


피오르드의 생성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송내피오르드 어떻게 형성되었나 설명하고 있다.


빙하에서 가져 온 얼음을 전시하고 있다.


관객이 빙하의 얼음을 만져 볼 수 있게 그릇에 담아 놓았다.


 전망이 좋은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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