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국여행/북유럽

뭉크의 작품이 있는 오슬로 국립미술관 관람

by 仲林堂 김용헌 2018. 7. 29.

일행은 오슬로시청사를 관람하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오슬로 국립미술관을 찾았다. 이 박물관에는 노르웨이에서 국민적인 화가로 알려진 에드바드 뭉크(Edvard Munch, 1863-1944)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한낮의 햇살이 빛추고 있었다. 잠시 미술관 입구에서 차례를 기다려 입장했다.여러 작가의 작품도 있었지만 일행은 시간도 제한되어 주로 뭉크의 작품을 관람했다. 그는 신인상파의 영향을 받아 삶과 죽음의 극적인 내면의 세계를 그림으로 그렸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나면서부터 몸이 약해고 가정 환경도 좋지 못해 그의 어려운 처지가 작품에 많이 나타난다고 했다. 나치는 퇴폐예술이라는 이유로 그의 그림을 몰수 하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은 '절망'이다.

- 지도: https://goo.gl/maps/kW7rzSy2tdM2


오슬로 국립미술관이다.

미술관 건물 앞에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 작품은 '병든아이'이다. 죽어가고 있는 아이를 차마 보지 못하고 있다.


이 작품은 '생의 춤'이다. 그가 첫사랑의 춤을 추고 있다. 검은 옷을 입은 여인은 고통스런 눈빛이다. 한 사람이 춤을 추면 다른 사람은 소외되게 된다. 이런 슬품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작품은 '마돈나'이다. 눈을 감은 것 같기도 하고 뜬 것 같기도 애매 모호하므로 매혹을 끈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 작품은 '달빛'이다. 달빛 같은 영향력을 주고 있음을 이야기 한다.


이 작품은 여동생 잉게르이다.


이 작품은 '사춘기'이다. 피우지못한 사춘기이다.


미술관에서 50-60미터 나오면 오슬로의 유명한 거리이다. 인사동 같은 거리라고 하지만 한가롭다.


반듯한 건물이다.


앞에 말한 유명한 거리이다.


이 길의 끝에 노르웨이왕궁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