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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북유럽

모스코바까지 24시간동안 황당하게 인솔한 참좋은여행사

by 仲林堂 김용헌 2018. 7. 8.

참좋은여행사는 러시아-북유럽 여행상품을 판매하면서 당초 첫 기착지인 모스코바까지 직항으로 9시간 걸리는 상품을 판매하여 26명이 예약했다. 그런데 돌연 출발 며칠을 남겨두고 프랑크푸르트 경유로 변경하여 그 결과 24시간 걸리게 하는 황당한 인솔을 했다.

 

여행사는 직항에서 경유로 변경하면서 경유지에서 항공기와 탑승 시간을 전혀 알리지 않았고, 계약자의 대부분에 경유 사실을 전화통보도 없었고 일부에게는 한 두시간 더 걸리며 항공기가 러시아항공기에서 아시아나로 바뀐다는 감언이설로 다른 상품예약자를 끌어 모았다.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게 하므로서 실제 소요시간은 다음과 같이 인천-프랑크푸르트 비행 13시간, 프랑크푸르트-모스코바 3시간, 경유지에서 환승 대기 7시간, 가이드의 탁송 잘못으로 2명의 짐 못찾아 1시간 이상 소요로 총24시간이 걸렸다.

 

인천공항에서 7월 4일 12시 출발이었으나 1시간 15분이 지연되어 프랑크푸르트에 현지시간 15시 15분 도착, 다시 환승하려 7시간 10분 기다려 22시 25분 비행기 탑숭하여 7월 5일 새벽 3시 30분 도착했다. 그 후 짐 탁송 잘못으로 1시간 이상 걸려 새벽 ㄱ시반에 나와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 5시였다.

 

더욱이 일행을 힘들게 한 것은 가이드의 잘 못으로 도착할 때 3번이나 4명이 짐을 찾을 수 없었다. 그 원잌은 인천공항에서 탁송핳 때 탁송지를 일부는 경유지인 프랑크크푸르트로 했고 일부는 그 날 숙박지인 모르코바로 하고 이 사실을 가이드는 일행에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프랑크푸르트에서 탁송할 때 그날 숙박지인 모르코바로 탁송지를 해야했으나 다음 날 도착하는상트페테르부르으로 해서 25명이 짐 없이 하루를 숙박하게 했다.

 

참좋은여행사는 9시간 소요를 황당하게 24시간 소요하게 한 것은 월드컵이 모스코바에 개최되고 있어 모스코바 항공티켓 구매에 실패하자 푸랑크푸르트 경유로 변경했고, 프랑크푸르트에수 모스코바 행비행기를 밤 늦은 비행기를 선택한 것도 티켓확보가 낮 시간에 웂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참좋은여행사회사의 이익에만 몰두 고객의 피해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참좋은 여행사지만 속으로는 참 나쁜 여행사라고 할 수 있다.

 

참좋은여행사의 가장 큰 잘못은 고객에게 알림도 없이 일정을 변경했다. 이는 기만이며 사기이다. 또한 가의드의 실수로 화물 미수령도 전적으로 회사의 책임이다. 이 일에 대하여 회사는 사죄해야할 것이며, 정신적 육체적 그리고 경제적 피해를 보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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