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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판교공파

2018년 판교공(휘 김경광) 단오제(端午祭) 봉행

by 仲林堂 김용헌 2018. 6. 19.


광산김씨판교공파종회(회장 용헌)는 단오일을 맞아 6월 18일 10시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산68 판교공(위 경광) 묘소에서 26명의 종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오제(端午祭)를 봉행했다. 제례는 분향 강신, 참신, 헌작, 개반개, 삽시반중, 진다, 숙사소경, 사신 순으로 봉행했다. 헌관은 차종손인 일중, 집례는 영국과 용득이 각각 맡았다.


판교공 (1428-1490)은 사헌부 감찰을 지낸 철산의 네째 아들이며, 좌의정을 지낸 국광과 청백리에 녹선된 겸광의 동생으로 문과에 급제하여 군기시정 겸 교서관 판교를 지냈다. 공은 광산김씨판교공파의 파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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