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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판교공파

2018년 개령현감공 세일사 봉행

by 仲林堂 김용헌 2018. 11. 20.



광산김씨판교공후 개령현감공 세일사(도유사 김용성)가 2016년 11월 20일(음 10월 13일)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산 8에서 25명의 후순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이날 초헌에 김일중 차종손, 아헌에 김영문(전의), 종헌에 김선우(영암), 축에 김용달(부여), 집례에 영언(전의), 집사에 갑수(연산), 종수(연산)가 각각 맡았다.


이 날 제례는 평년에 비하여 좋은 날씨에 집례의 창홀에 따라 어느 때보다 손색 없이 훌륭하게 봉행했다. 특히 감수 일가와 종수 일가가 집사로서 충실하게 역활을 했다. 제례 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제후공사로 용준 총무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개최했다. 먼저 소종중별로 인사를 했다. 총회에서 용성 도유사는 많은 일가들이 참석하여 주셔 감사드린다고 했다. 영언 재무는 종무보고와 결산보고를 했다. 용성도유사는 앞으로 재실을 건축할 수 있도록 자연녹지에서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지목변경 요청을 하겠다고 했다.


이번 제례에는 평년에 비하여 부여 일가들이 많이 참석했고, 영암에서는 3분의 일가가 참석했다.


제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단상에서 제례를 봉행하고 있는 제관과 집사들이다.


제례 봉행하고 있는 전경이다.


단하에서 참례하고 있는 일가들이다.


다른 측면에서 본 제례 모습이다.


가운데 초헌관이 있고, 그 양쪽으로 집사, 뒷열에 아헌자, 종헌자, 축자가 서립해 있다.


뒤면서 본 제례 모습이다.


제관과 집사 분정기이다.


집례가 홀기를 창홀함에 따라 제례가 봉행되고 있다.


개령공 묘소 진입로가 올해 사로 단장되었다. 이 도로 좌측편에 개령공 묘소가 있다.


묘소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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