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개령현감공 (휘 극흔) 세일사 봉행

2017년도 개령공(휘 극흔) 세일사가 11월 30일 맑은 날씨에 충남 계룡시 농소리 개령공 묘소에서 18명의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초헌에 일중 차종손, 아헌에 용현씨(영암), 종헌에 영문(전의), 집례에 영언(전의), 축에 용헌(논산), 진설에 종수(연산), 집사에 용남(연산)과 필수(부여) 일가가 맡았다. 이번에도 다소 아쉬웠던 점은 연무와 익산 일가가 참석이 없었다.

집례 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정기총회를 열고 이야기를 나눈 후 헤어졌다. 

제 자손이 묘전에서 서립하고 있다.

초헌이 분향을 하고 있다.

초헌이 분향 후 재배하고 있다.

초헌례에서 동집사가 할머니 잔을 가지고 와서 초헌자에게 드리고 있다.

집례가 창홀하고 있다.

종헌이 동집사가 따라주는 잔을 받고 있다.

초헌자가 삼관우지상하고 있다.

초헌이 잔을 올린 후 집사가 제상에서 그 잔을 내려와 퇴주기에 술잔을 붓고 있다.

서집사가 육적을 올리고 있다.

헌관이 서집사로부터 잔을 받아 삼제우지상(세번 술을 따르는 의식)하려하고 있다.

 

종헌자가 삼관우 지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