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말을 잘 듣는 꽃 중 하나가 영산홍이 아닌가 싶다. 어느 곳이든지 심어 놓기만하면 영락없이 잘도 꽃이 핀다. 서호공원에 심은 영산홍도 올해도 만발 했다. 그러나 화부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얼마 못 견디고 그 색깔은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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