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부적면 부인리 40 나의 고향집 2005- 2008년 모습이다. 이 때는 아버지께서는 안 계시고 어머니 홀로 계셨으며, 우리 자식들이 자주 찾았다. 나는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과일 나무를 10주씩 집안에 심어놓고, 매번 갈 때마다 나무를 돌보았다. 그러나 1-3주에 한번 찾다 보니 관리가 소홀해 수확은 기대에 크게 못 미첬다.
어머니 홀로 계셨던 2005년 6월 16일 사진이다. 어머니께서 무엇인가를 마당에 말리고 있다.
2006년 5월 16일 사진이다. 나는 그 때 사과나무, 배나무, 포도나무, 복숭아나무를 10주씩 심었다. 좌측 나무가 사과나무이다. 나무는 잘 돌 보지 못하여 기대한 만큼 수확을 할 수 없었다.
대문밖 텃밭에 심은 옥수수를 동생이 수확하고 있다.
집사람이 솥에 찐 옥수수를 건저 내고 있다.
경로당 옥상에서 본 우리집이다. 호두나무가 가려 잘 보이지 않고 지붕만 보인다.
우리집 담장이다.
서쪽에 기와집은 창고와 잿간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화재가 있은 후 무너젔다.
안채에서 동남방향으로 대문이 보인다.
안채에서 앞으로 본 모습이다. 텃밭에 과일나무가 보인다.
동쪽으로 본 안채이다.
안채에서 서쪽으로 본 모습이다.
인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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