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면 셔터속도를 빨리하지 않으면 잘 나오지 않는다. 지난 9월 12일 버스를 타고 한강대교를 지날 때 저녁 노을을 보니 장관이었다. 해는 여의도 고층 빌딩 뒤로 넘어가고 있었다. 재빨리 카메라를 꺼내 ISO를 최대로 놓고 촬영했다. 차량 속도가 아주 빠르지는 않아 좋은 사진이 아니지만 볼만한 정도는 되는 것 같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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