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는 고생대식물로 아직까지 변함 없이 그 모습이다. 이곳에 고생대 식물이 있기에 이곳에서 주라기공원을 촬영했을 거라는 생각이든다. 뉴질랜드에서 자라는 고사리는 풀이 아니라 나무다. 고사리는 음지식물로 레드우드파크에서 쎄콰오나무 사이에 아주 흔하게 보였다.
여기 고사리나무는 크기가 무척크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였을 때 집안에 정원식물로 심은 고사리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고사리와 크기만 다를 뿐 형태는 똑 같다.
고사리나무는 속이 비어 있어 가볍고 방수가 잘되어 집 짓는 자재로 사용한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로토루소의 온천지대 민속마을에 있는 마우리족의 고사리나무 가옥이다.
집이라기보다는 움막이다. 이런 집을 보니 서양사람이 이곳에 오기 전에 마우리족은 구석기나 신석기시대의 삶과 같이 수 천년을 살다가 영국사람들이 100여년전 이곳에 오면서 사람답게 살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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