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하산이다. 버스로 하산도 할 수 있으나 장가계의 새로운 명물인 백룡천제(百龙天梯)라고 부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산했다. 수직으로 된 산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곧바로 하산할 수 있게 했다.
百龙天梯는 중국돈 1.8억위엔을 들여 1999년 9월 착공하여 2002년 4월 완공했다. 수직 높이 335m이며, 운행고도가 326m이다. 154m는 산 속에 있고, 172m는 철골고조로 만들었다. 3대가 운행하며, 대당 64명이 탑승할 수 있다. 3대가 1시간동안 6,000명을 태워나를 수 있다. 입장료이 72위엔이다. 1시간동안 6천명을 태운다면 입장료가 우리 돈을 73,440,000원며, 하루 7시간 운행한다면 총수입이 514,080,000원이다.
이 사진은 18시 45분 엘리베이터에 입장하려 가고 있다.
이 사진은 18시 46분 촬영한 사진이다. 엘리베이터 창밖으로 본 모습이다.
이 사진은 18시 46분에 촬영한 사진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 곧바로 촬영한 엘리비이터 모습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광장이다. 다른 곳에서 듣지 못했던 한국말이 이곳에서는 여기 저기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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