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는 200-300m 높이로 우뚝 솟은 돌기둥이 있는 지형이 많으나 양가계는 돌담이 있다. 자연이 만든 큰 성(城)라하여 천연장성(천연장성)이라고 부른다. 천연장성을 관람하고, 양가계 원주민 마을이 있는 곳으로 갔다. 절벽 위에 사람이 사는 마을을 보이지 않았으나 관광객에 보여주기 위한 주택은 있었고, 원주민 몇 사람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들은 돈을 받고 노래를 불러준다는 게시판이 있었다. 우리 일행은 청곡은 하지 않고 그냥 내려 왔다.
천연장성에서 관람 후 양가계 마을이 있는 골자기로 내려 간다.
원숭이 한 마리가 길가 나무 위에서 사람들을 처다 보고 있다.
나무껍질로된 지붕이다.
오룡채(烏龍寨)이다. 짜이(울창 채: 寨)는 울타리를 말한다.
길이 험하니 위험하니, 지나갈 때는 암벽에 붙어서 가야 한다고 쓰여 있다. 우리 일행은 더 이상 가지 못하고 되 돌아 갔다.
암벽에 붙어 있는 집이다.
중국 관광객에 알리는 문명인으로서 위생, 공공질서, 생태보호 등 준수해야 할 사항을 게시한 간판이다.
꽃은 중국여행 중 보기 쉬지 않다. 처음으로 찍은 중국에서 꽃이다. 지나가는 한국사람이 두견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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