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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만제(서호공원)

서호공원 벚꽃 제철을 만났다.

by 仲林堂 김용헌 2017. 4. 12.

서호벚꽃이 꽃 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다. 바람도 없는 것 같고 햇살도 빛추는 아침 절호의 찬스다. 아침 밥을 먹고 서둘러 카메라 가방을 메고 나섰다.  서호변 가로수 벚꽃이 제철을 만났다. 벚꽃나무 하나 건너 자두나무를 심어 자두 꽃이 피고 있었다. 그냥 하얀 단색이 더 좋을 것 같은나 약간 녹색을 띤 자두꽃이 섞여 있었다. 


그리고 옛 농업생명공학연구원 앞으로 가니, 공사 중으로 몇대의 차가 주차했있었지만 벚나무도 고목이라서 줄기의 흑색과 꽃의 백색이 대조를 이뤄 꽃이 돋보인다. 


다시 농민회관 벚꽃도 제철을 만났다. 측백나무가 배경이 되어 접사로 꽃송이를 잡아 보았다.









벚꽃 송이다.

진달래꽃이다.


자두꽃이다.


자두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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