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남경동로 보행자거리에서 2층관광 버스를 3월 29일 오후 탔다. 버스는 황포강에서 신시가지 고층건물이 보이는 와이탄으로 갔다. 강변에서 바라보는 신 시가지는 상전벽해(桑田碧海)다. 100여년전에는 어느 누가 이런 마천루(摩天樓)가 들어 설 줄을 상상이나 했을 가? 세상은 변하지 않은 것 같지만 현세는 엄청나게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누런 황포강은 변함없이 흐르고 있다. 하나의 쉼 없이 강은 흐르고 있다. 우리네 인생도 쉼 없이 흘러 가듯이 큰 바다로 한 순간도 쉼 없이 흐르고 있다.
상해는 중국의 관문이며 상업의 중심지이다. 도시의 모습과 함께 사람들의 모습도 잡아 보았다. 그들의 모습은 그들이 쌓아 올린 탑과 같다.
시내 관광을 하는 이층관광셔틀 버스이다.
이층버스에서 내려 다 본 이곳 사람들의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황포강변에 나와 신개발지를 보려 나와 있다. 버스는 이곳에서 하차하여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하차하여 강변에서 빌딩숲을 바라보았다.
황포강에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다.
셔틀버스 요금과 정차지점이 표시되어 있다.
초록색 3번이 동방명주이고, 최고층인 금무대하가 5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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