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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중국(상해)

상해 중심의 중심지 남경동로 보행자 거리 관광

by 仲林堂 김용헌 2017. 4. 7.

 

삼상호텔에 여장을 풀고 바로 시내 구경하러 바로 나와 남경동로 보행자거리와 옛 정원이 있는 예원을 구경하기로 하고 10호선 지하철을 탔다. 예원으로 직접가는 지하철이 없어 일단은 남경동로(南京东路)에서 하차했다.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와 어디로 갈가 둘러 보니 많은 사람들이 건널목을 지나고 있었다. 그곳이 바로 유명한 남경동로 보행자거리였다.    

 

우리 일행도 많은 인파가 있는 보행자거리로 걸었다. 거리 인상은 낡은 옷에서 첨단이란 새옷으로 갈아 있는 것 같았다. 한 매장에 들어 가니 손목휴대폰을 전시하고 있었다. 거리에 일반 차량은 하나 없고 단 하나 관광 차량이 운행되고 있었다. 100년전 고물 전차를 그대로 관광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듯했다. 우리 일행도 우리 일행도 발품을 아끼면서 재미로 탔다.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만두를 사려고 길게 줄 서 있었다. 만두 파는 가게에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 우리 일행은 좀 한가한 만두 가게에서 2위웬짜리 만두 하나씩을 사서 바로 먹어보았다.

 

그 후 2층 시내투어버스를 타고 푸동강변과 예원을 거쳐 가는 시내 관광을 했다.

 

 

여기부터 보행자 거리가 시작된다. 표지판에서와 같이 이곳에서 유명한 예원이 1.5km, 와이탄이 500m, 인민광장, 상해대극장이 멀지 않다. 

 

 

손목 휴대폰을 파는 가게에 사람이 많았다.

 

 

외국이도 보인다.

 

 

무궤도 전차이다. 5위엔에 약 1km를 걸어 가듯이 천천히 간다. 아마 100여년전 잔차 인듯하다.

 

 

차 없는 보행자 거리다. 많은 사람이 오고 간다.

 

 

 

 

이곳까지 보행자거리이고, 인민광장으로 보이나 시간이 없어 가지 못했다.

 

 

오래된 건물이 있는 거리다. 보행자  거리 북쪽으로 난 도로이다.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만두 하나씩 사 먹었다.

 

 현대식 건물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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