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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공룡능선 중 바람골에서 신선대까지

by 仲林堂 김용헌 2016. 10. 23.

1275봉에서 9시21분에 출발하여 양쪽 봉오리 사이로 있는 고개 마루에 9시 48분에 도착했다. 두개의 봉오리 사이로 이곳은 유난히 바람이 잘 부는 곳이라고 한 등산객이 말한다. 나는 이곳을 바람골이라 이름을 붙인다. 이곳에서 40분을 걸어서 하나의 고개에 도착했고, 그 후 20분을 지나 10시 50분에 신선대에 도착했다.



바람골에서 쉬고 있다.

바람골 앞에 우뚝 솟아 있는 봉오리는 마등봉 아래에 있는 세존봉이다.



이 사진 촬영시간이 10시 21분이다.



이곳에서 촬영시간은 10시 31분이다.  마등령삼거리가 가까히 보인다. 쉬면서 가도 한 시간이면 마등령삼거리에 도착할 수 있다. 당초 도착 예정시간 보다 훨씬 도착하여 좀 여유가 있었고, 이 때는 이미 힘이 소진되어 걷는 속도가 많이 느려졌고, 많이 가지 못해서 쉬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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