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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이야기

광산김씨대종회 재이북선조망제 봉행

by 仲林堂 김용헌 2016. 9. 11.

전국 각지에서 오신 광산김씨일가가 제단 아래에서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축관이 독축하고 있다.


아헌관이 재배하고 있다.


종헌관(가운데)이 집사가 따라주는 술잔을 받고 있다.


좌측부터 용오 초헌관, 선만 아헌관, 용추 종헌관, 태수 축관이다.


진설한 제수이다.


제례 후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축관, 집례, 찬자, 진설, 집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중 대종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선술 대종중 도유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오 대구경북종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광산김씨대종회(회장 윤중)911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산 29-1 광산김씨 재이북선조방제단에서 망제를 전국에서 모인 400여명 일가가 모인 가운데 초헌관에 容鎬 대구경북종친회장, 아헌관에 善萬 광주전남종친회 부회장, 종헌관에 容秋 대종회 상임이사, 집례에 容達 대종회 고문, 축관에 泰洙 대종회 고문, 찬자에 容憲 대종회 전례이사, 진설에 容福 대종회 이사, 創中 대종회 이사, 泰完 중앙청년회 회원, 善彬 중앙청년회 회원, 집사에 경중 중앙청년회 부회장, 善基 중앙청년회 재무이사가 각각 맡아 봉행했다. 봉행은 강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숙사소경, 사신, 음복례 순으로 진행했다.

 

제례 후 용길 대종회 전례부회장의 사회로 제후공사가 있었다. 먼저 윤중회장은 전국 경향 각지에서 찾아주신 일가 여러분에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본 제례를 통하여 우리 일가가 더욱 숭조하며 기회가 되었으면 바란다고 했다. 그 다음 선술 광산김씨대종중 도유사가 망제에 참배하게 됨을 감사한다면 앞으로 음력 101일에 있을 시조공 세일사에도 많이 참석할 것을 부탁했다. 이어서 용호 대구경북종친회장은 금년 10월에 있을 체육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면서 행사가 성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광산김씨대종회 주관으로 매년 추석 전 일요일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망제단에서 광산김씨재이북선조 망제를 올리고 있다. 이 망제는 전국 8개 시군종친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망제는 통일을 염원하면서 북에 계신 조상에 숭조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의 축제로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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