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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이야기

광산김씨대종회 임원단합대회 의왕시 우림농업원에서 개최

by 仲林堂 김용헌 2016. 6. 25.


광산김씨임원단합대회에서 김희수 상임고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산김씨대종회(회장 김윤중)는 6월 25일 11시 전국에서 250여 대종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산47-2 우림농원에서 임원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90세 이상 임원에게 기념패 증정, 김윤중 대종회장의 대회사, 김희수 대종회 상임고문의 인사말이 있었고, 그 후 부폐식으로 준비한 점심식사가 있었고, 끝으로 김문준 건양대학교수의 보학강좌가 있었었다.


김희수 대종회 상임고문은 작년에 고희연을 맞이하여 광산김씨대종회 임원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했으나 메르스(중동호흡기군)의 발생으로 한 해 연기하여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희수 상임고문 초청 임원단합대회였다.


김윤중 회장은 대회사에서 참석하신 임원여러분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 대종회에서는 김희수 상임고문 등 90세이상 대종회 임원 6분 모두에게 기념패와 선물을 드린다고 했다. 이들 6분은 하나 같이 훌륭하신 분으로 이 분들과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고 했으며, 우리 대종회 임원들은 효(孝)와 제(悌)를 다하는 지도자가 되자고 했다. 김회장은 이날 참석하신 김희수 상임고문, 김길수 상임고문, 김용선 상임자문위원에게는 상패와 상품을 드렸다. 김희수 총장은 인사말에서 건양대학은 입학하면 취업에 어느 대학보다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노력했고 열정을 가지고 일했다는 등 그의 삶의 철학을 이야기 했다.        


김희수 상임고문은 1985년부터 1993년까지 8년간 광산김씨대종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1990년 건양대학교를 설립하였고 1991년부터 현재까지 건양대학교  총장으로 있으며, 2011년에는 제11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교육부분 수상한 바 있다. 




김희수 총장(가운데)과 사모님이 김윤중 대종회회장과 기념품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길수 상임고문(우)이 기념패를 수상하고 있다.


용선 상임자문위원(우)이 기념패를 수상하고 있다.


희수 상임고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헤드테이불에 착석하신 임원들이 기념 케익크를 짜르고 있다.


우림농원에서 가진 행사 전경이다.


김문준 건양대학교 교수가 기념강의를 하고 있다.


 대회에 참석하신 임원 여러분이다.


메인 테이블 윗편에 참석한 임원여러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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