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 유교박물관에서 "한결같이 군자의 길을 걷다"란 주제로 광산김씨 예안파문중 유물전시회 개관 테이프를 끊고 있다. 왼쪽에서 10번째 흰 도포를 입은 분이 후조당 김부길의 종손이다.
"한결같이 군자의 길을 걷다"란 주제로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 2016년 4월 25일 부터 8월 25일까지 전시되고 있는 광산김씨 예안파 문중의 유물 중 일부이다. 4월 25일 개막행사에 참석하여 찍은 사진이다. 시간도 부족하고 접사렌즈도 없어 일부 자료만 촬영했다.
금번 행사를 알리는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 걸린 현수막이다.
예안파 문중의 한글족보의 첫 페이지이다. 십구세휘 孝효 盧로, 이십세휘 緌 유, 이십일세휘 富부倫륜의 족보이다.
성균 생원 김유에게 가선대부 호조참판 겸 동지 의금부사로 증직하여 내린 교지이다.
김연에게 가선대부 경주부윤(지금의 경주시장)으로 임명한다는 교지이다. 嘉靖(중국 명나라 연호) 23년은 1544년이다.
후조당 현판이다. 퇴계가 후조당 김부길에 써 준 시를 현판에 새겼다.
설월당 김부륜의 아들 김령(金坽)이 36세 때 1612년 7월 25일 문과 과거시험에 응시하여 제출한 시험답안지이다. 그는 이 시험에 병과 22인의 성적으로 합격하였다. 그의 시호는 문정공이다.
후조당 김부필의 아들 김해(김해)는 임진왜란 때 의병대장으로 있으면서 쓴 일기이다.
설월당 김부륜의 아들 김령이 쓴 일기이다.
영상물로 전시한 김연(1612-1659)의 일기이다. 그는 증조는 후조당 김부필이고, 조부는 의병대장 김유이고, 아버지는 매원 김광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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