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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山金氏 이야기

시조공 대제 봉행

by 仲林堂 김용헌 2015. 11. 12.

광산김씨시조 왕자공 (휘 興光) 대제(大祭)가 광산김씨대종중(도유사 김선술) 주관으로 전남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 평장사에서 2015년 11월 12일 (음력 10월 1일) 전국 각지에서 천여명의 참배객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이번 대제는 초헌관에 김종철 대종회 고문, 아헌관에 김창중 선생, 종헌관에 일본 오사카 재일친족회 상임고문, 동분헌관에 김용두 선생, 서분헌관에 김영재 선생, 사축에 김대우 선생이 맡아 봉행했다.  

 

제례는 김용진 집례의 창홀에 따라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철변두, 망예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평장사에 모신 신위는 제1세 시조공을 비롯하여 제2-9세, 14세 등 15위다.   

 

제례가 끝난 후 광산김씨대종중은 효행과 유공자 표창, 도유사의 인사말, 이사회 회장의 인사말, 대종회장의 인사말, 종무보고, 감사보고, 결산안과 예산안에 대한 안건 부의가 있었다. 이날 효부상은 이정순 여사, 정영자 여사, 강신례 여사, 안금순 여사, 이종희 여사 등 5분이 수상하였고, 종무유공자로 김방수, 김한종, 김세원 등 3분이 수상하였다.

평장사 주차장이다.

 

평장사 전경이다.

 

평장사 입구 주차장에서 참배객은 차, 음료, 술을 들고 있다.

 

제관과 집사들이 평장사 앞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평장사에 참석한 참배객과 제관이 서립하여 있다.

 

초헌관이 분향하고 있다.

 

시조공의 신위와 진설한 제상이다.

평장사와 참배객이다.

 

효부 정영자 여사께서 김선술도유사로부터 효부상을 수상하고 있다.

 

취사당에서 제후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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