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들이 환갑기념으로 사준 캐논500D 카메라를 지금까지 사용했으니 오래 썼다. 그 보디에 다용도용 캐논 EF-S 18-200mm 1:3.5-5.6렌즈, 접사용 EF-S 60mm 1:2.8렌즈, 광각용 EF-S 10-18mm렌즈가 있다. 사진 모임에서 나보다 후진 카메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그간 사병에서 이제서야 장교로 승진한 턱이다.
이번에 친구로부터 캐논 5D Mark2카메라를 구입하면서 렌즈도 광각용 EF 17-35mm SIGMA렌즈, EF 28-135mm렌즈, 망원용 EF 70-200mm렌즈도 구입했다. Mark3의 최고급보다 한 단계 아래 수준이지만 쓸만한 장비이다. 렌즈도 "나는 언제나 저 백통을 가질 수 있을 가나"하며 아득한 일로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가지게 되었으니 생각이 현실로 되었다.
기존 카메라 캐논EOS 500D, 접사렌르(중), 광각렌즈(우)
새로 구입한 캐논EOS 5D Mark2(좌), 망원렌즈 (중), 광각렌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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