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역에서 고속열차로 지난(济南)까지 탔다. 소음도 없고 편안하다. 1등실이라 그런지 의자는 크고 등받이는 높았으나 창문은 작았다. 나무 기분 좋게 지난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한 호텔을을 찾았으나 나의 실수로 애를 먹이게 된 일이 하나 터졌다. 이 문제를 풀려 하나의 애피소드가 만들어 졌다. 차차 그 이야기를 하고 한다.
이번 자유 여행의 맛 보는 처음 하루였다. 1등실 고속 열차를 타 보 았고, 100년이 넘은 지난 최고 음식점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해 입을 호강시켰다. 점심 후에 세계제1일 샘물로 유명한 표돌천을 시간 구애 없이 구경했다.표돌천에서 대명호까지는 1원요금 시내버스를 타 보는 경험도 했다. 저녁식사 유명 식당에 찾아 가서 한류 덕분에 종업원으로부터 호감을 받기도 했다. 우리 일행이 주문하려 메뉴판을 보고 한자를 쓰며 주문하자 3명의 종업원이 너무 신기하다는 둣 좋아하고 있다. 가는 곳마다 한국이라면 좋아하는 듯하다. 한국인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러웠다.
칭따오역에서 지난까지 이 고속열차를 탔다.
고속철 1등식이다. 좌우로 각각 2석이 있다. 의자는 좀 커서 편안하나 창문이 우리 KTX보다 작아 창밖을 가렸다. 승차감이 우리 KTX와 같이 아주 좋았다.
칭따오에서 지난을 지나 북경으로 가는 노선이다. 칭따오에서 지난까지 평지로 논은 보이지 않았고 거의 밭이었으며 1시간 반쯤 지났을 가 차창밖에는 온통 비닐하우스 천지다.
제남(지난) 기타역이다.
시외버스터미널이다.
둘째날 점심식사를 한 고등가56호찬청이다. 유명식당으로 손님이 많았다.
이 사진은 호텔에 있는 유명 식당 안내 터치스크린이다. 이 스크린으로 유명 식당을 찾아 갔다.
식당에서 우리 일행이 음식이름을 한자로 쓰자 신기하다는 듯 종업업이 와서 반긴다.
한국도시, 한국성이라는 간판이 보여 택시에서 내려 한국사람이 있나 여러 가게를 들렀으나 한 사람도 한국사람은 없었다. 한국식은 좋은 거라는 이미지로 상품을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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