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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중국(태안, 곡부, 칭따오)

칭따오에서 고속철로 지난까지와 식당 찾기

by 仲林堂 김용헌 2014. 4. 23.

칭따오역에서 고속열차로 지난(济南)까지 탔다. 소음도 없고 편안하다. 1등실이라 그런지 의자는 크고 등받이는 높았으나 창문은 작았다. 나무 기분 좋게 지난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한 호텔을을 찾았으나 나의 실수로 애를 먹이게 된 일이 하나 터졌다. 이 문제를 풀려 하나의 애피소드가 만들어 졌다. 차차 그 이야기를 하고 한다.

이번 자유 여행의 맛 보는 처음 하루였다. 1등실 고속 열차를 타 보 았고, 100년이 넘은 지난 최고 음식점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해 입을 호강시켰다. 점심 후에 세계제1일 샘물로 유명한 표돌천을 시간 구애 없이 구경했다.표돌천에서 대명호까지는 1원요금 시내버스를 타 보는 경험도 했다. 저녁식사 유명 식당에 찾아 가서 한류 덕분에 종업원으로부터 호감을 받기도 했다. 우리 일행이 주문하려 메뉴판을 보고 한자를 쓰며 주문하자 3명의 종업원이 너무 신기하다는 둣 좋아하고 있다. 가는 곳마다 한국이라면 좋아하는 듯하다. 한국인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러웠다.

 

칭따오역에서 지난까지 이 고속열차를 탔다. 

 

 

고속철 1등식이다. 좌우로 각각 2석이 있다. 의자는 좀 커서 편안하나 창문이 우리 KTX보다 작아 창밖을 가렸다. 승차감이 우리 KTX와 같이 아주 좋았다.  

 

칭따오에서 지난을 지나 북경으로 가는 노선이다. 칭따오에서 지난까지 평지로 논은 보이지 않았고 거의 밭이었으며 1시간 반쯤 지났을 가 차창밖에는 온통 비닐하우스 천지다.

 

제남(지난) 기타역이다.

 

시외버스터미널이다.

 

둘째날 점심식사를 한 고등가56호찬청이다. 유명식당으로 손님이 많았다.

 

이 사진은 호텔에 있는 유명 식당 안내 터치스크린이다. 이 스크린으로 유명 식당을 찾아 갔다.

 

식당에서 우리 일행이 음식이름을 한자로 쓰자 신기하다는 듯 종업업이 와서 반긴다.

 

한국도시, 한국성이라는 간판이 보여 택시에서 내려 한국사람이 있나 여러 가게를 들렀으나 한 사람도 한국사람은 없었다. 한국식은 좋은 거라는 이미지로 상품을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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