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립중앙방문을 친구와 같이 찾았다. 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은 거의 문화재로 예술성이 높은 작품이다. 카메라와 함께하는 관람은 예술품에 더 나를 다가 가게했다.
여기서 본 수 많은 유물 중에서 최고는 국보 83호 금동반가사유상(金銅半跏思惟像)이었다. 금동(金銅)의 반 책상다리 (半跏)하고 생각(思惟)하는 불상이다. 조명이 약한 특실에 전시하고 있어 ISO(감도)를 최대인 3,200으로 높힌 후 촬영할 수 있었다. 어둠에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이 박물관에서 라이트와 삼발이 사용은 금지했다.
그는
온유하고
편안하고
사유하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사무사(思無邪: 거짓이 없는 생각)를 하며
중생을 극락으로 이끄는 님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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