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왜 피느냐고 묻는다면,
"척박한 터에서 풍파와 싸우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
엄동설한이 지나면
아름다운 세상이 있다고
또한,
기름진 터에서 자라면서도
남 몰라하며 살아 가는 사람들에게
너는 아름다움을 남들에게 줘 본적이 있느냐?"
말하고 싶어서 핀다고...
꽃 양귀비가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 길을 걸으면서...
'나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고기 천국 "서호" (0) | 2011.08.06 |
---|---|
수해 복구하는 사람들 (0) | 2011.07.30 |
초겨울 호수가에서 (0) | 2010.01.10 |
소는 조상의 거울 (0) | 2010.01.10 |
재기야 잘 가라 (0) | 2010.0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