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경 노옵션 노팁 3박4일 페케지 여행은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식사라서 주는 대로 먹을 수 밖에 없다. 가이드가 한국인은 향료가 입에 맞지 않아 향을 뺀 음식을 제공하므로 왠만한 사람은 다 입에 맞는다. 나도 못 먹는 음식 거의 없고 다 잘 먹는다. 이번 여행에서도 음식에 대한 불만은 없었다. 그렇지만 맛집이라고 할 수는 없고 대부분 요리 가짓수가 적은 편이었다.
첫날과 둘째날은 중식으로 했고, 셋째날 저녁은 삼겹살을 먹었다. 출국 직전 점심은 한식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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